유엔 총회서 처음으로 ‘북 인권’ 고위급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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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치관 기자 댓글 0건 조회 2,683회 작성일 25-05-21 12:31본문
“인권 침해가 중단되면 핵무기 개발 또한 중단될 것입니다.”황준국 주유엔대사는 20일 오전 10시(현지시간)부터 유엔 총회 회의장에서 열린 제79차 유엔 총회의장 주최 북한 인권 고위급 전체회의에서 유엔 총회가 매년 북한 인권 결의안을 채택한 지 20년 만에 처음으로, 이 문제가 총회 고위급 회의에서 별도로 논의되는 “역사적 순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외교부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엔 안보리, 인권이사회에 이어 모든 유엔 회원국이 참여하는 유엔의 대표 기관인 총회 차원에서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