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은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원치 않아...나토 확대로 러시아 포위" [노동신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승현 기자 댓글 0건 조회 3,409회 작성일 25-06-08 10:30본문
"서방은 우크라이나 사태의 해결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대결로선을 한사코 견지하면서 로씨야의 전략적 패배와 국제적 고립, 체제변화를 추구하고 있다."러시아의 대외정책에 대한 "무조건적 지지"와 북러조약의 "책임적 준수"를 공개적으로 천명한 북한이 최근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지원을 확대하며 적극 개입하고 있는 유럽 일부 국가를 겨냥해 "우크라이나 사태를 더 한층 악화시키고 유럽의 안보를 위기에 빠뜨리는 행위"라고 비판했다.[노동신문]은 8일 "유럽의 안보위기를 악화시키는 군사적지원책동"이라는 기명글에서 독일이 앞서 우크라이나에 제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