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전국적으로 전년대비 1주일 늦게 기본면적 모내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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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현 기자 댓글 0건 조회 2,504회 작성일 25-06-09 09:30본문
북한 각지에서 전례없이 불리한 기상조건을 극복하고 기본면적의 모내기가 끝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노동신문]은 9일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올해 변덕스러운 봄철기상조건으로 례년에 없이 불리한 상황이 조성되였지만 각지 농촌들에서 기본면적의 모내기가 성과적으로 결속되였다"고 보도했다.모내기는 예년에 비해 1주일 이상 늦어졌다.신문은 "올해는 이른 봄부터 기온이 심하ㅔ 오르내리고 비가 자주 내린데다 때아닌 폭설까지 동반되여 모기르기에 대단히 불리했다"며, "그런 것으로 하여 전반적지역에서 모내기 적기가 보통 1주일 이상 늦어지게 되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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