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내내 웃음기가 사라지지 않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태한 통신원 댓글 0건 조회 2,356회 작성일 25-06-10 17:30본문
2025년 6월 7일 촛불행동의 143차 촛불대행진 후기 들어갑니다.오늘도 장소는 서울 교대역 9번 출구 윤석열의 사저 근처에서 진행되었다. 또 6월이 되어 시간을 오후 4시에서 5시로 변경하였다. 대선 승리 후 맞이하는 촛불 집회는 홀가분하고 충만한 마음으로 모였다. 비록 수 많은 참석은 아니었으나, 기분은 수천수만이 모였을 때와 같다.항상 함께 했던 고려대 동지들도 오늘은 쉬기로 하였다. 그러나 나는 자연스럽게 집회장으로 발길을 잡았다. 쉬려고 하였으나 집회장을 지키는 촛불동지들, 자원봉사자들을 생각하니 참석을 포기하기 어려웠다
관련링크
- 이전글국무회의, ‘내란특검법 공포안’ 등 의결 25.06.10
- 다음글김광식 교수, 해방후 채록된 통천 탈놀이 전문 첫 공개... 『근대서지』 31호 2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