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동대공분실을 기억하는 사람들’, 이재오 민기사 이사장 사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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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창훈 통신원 댓글 0건 조회 3,662회 작성일 25-06-11 11:30본문
군사정권의 인권탄압 현장 남영동대공분실 원형을 훼손한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재오 이사장 사퇴 촉구 기자회견이 6월민주항쟁 38주년기념행사가 열리는 (구)남영동대공분실 앞에서 10일 열렸다.이 행사를 주최한 ‘남영동대공분실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남영동대공분실 훼손한 이재오는 사퇴하라’는 제목의 기자회견문에서 남영동 대공분실에 대해 “박종철 열사가 고문 도중 유명을 달리 한 곳, 김근태 민청련 의장이 10여 일간 수없이 반복된 물고문과 전기고문으로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됐던 곳, 수많은 민주화운동가와 무고한 시민이 고문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