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LA 시위·이스라엘 공습’ 재외국민 안전 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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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치관 기자 댓글 0건 조회 1,522회 작성일 25-06-13 16:30본문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 등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대응,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등으로 우리 재외국민의 신변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외교부는 13일 오후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중동 정세 평가 및 재외국민보호 대책 점검을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외교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진아 신임 외교부 제2차관이 주재한 회의에 영사안전국장, 아중동국장 등 외교부 관계자 및 주이스라엘대사, 주이란대사, 주이라크대사, 주팔레스타인사무소장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외교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