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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까지 식민지땅에 묻히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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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현 기자 댓글 0건 조회 2,905회 작성일 25-08-1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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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죽을 때가 됐는데, 죽어서까지 식민지 땅에 묻히고 싶지 않습니다."최근 건강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어 죽음의 문턱을 넘나든 비전향장기수 안학섭 선생(96살)이 오는 8월 20일 오전 마지막 남은 힘을 다해 판문점을 거쳐 북으로 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안 선생은 13일 오전 서울 종로의 문화공간에서 안학섭선생송환추진단(송환추진단, 공동단장 이적 민통선평화교회 담임목사, 한명희 전 민중민주당 대표)이 마련한 "전쟁포로 안학섭 판문점송환 일정에 대한 중대발표" 기자회견에 직접 참석해 "여기는 미국의 식민지이다. 미국은 물러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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