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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년 만에 그립던 고국으로 돌아와 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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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전=임재근 객원기자 댓글 0건 조회 2,683회 작성일 25-08-14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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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양목 지사 등 미국과 브라질, 캐나다에 안장되어 있던 독립유공자 6명의 유해가 광복 80년 만에 그립던 고국으로 돌아와 국립묘지 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문양목(1869~1940) 지사는 충남 태안 출신으로 1905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대한인국민회의 전신이었던 대동보국회를 설립하였고, 장인환․전명운 의사 재판후원회를 결성하여 지원에 앞장섰으며 대한인국민회 총회장을 역임하는 등 일생을 독립운동에 헌신했다. 그러다가 대한인국민회의 중견 간부로 활동하던 중 1940년에 서거해 미국 캘리포니아 파크뷰 묘지에 안장되어 있었다. 문양목 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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