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문화성 대표단, 8.15 80돌 맞는 북한 방문 > 통일뉴스

러시아 문화성 대표단이 8.15 80주년을 맞는 북한을 방문했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문화성의 초청에 따라 조국해방 80돌에 즈음하여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안드레이 말리쉐브 러시아연방 문화성 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연방 문화성 대표단이 14일 평양에 도착하였다”고 14일 보도했다.통신에 따르면, 문화성 대표단에는 러시아 인기가수 샤만 일행과 국방성소속 전략로켓군 ‘붉은별’ 협주단, 항공육전군협주단 등이 망라되어있다.이날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북한 문화성 박경철 부상, 관계부문 일꾼들과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