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산을 넘고 넘어 눈에 묻혀 사라진 길을 열고 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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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경완 댓글 0건 조회 1,590회 작성일 25-09-14 19:30본문
류경완 / 6.15산악회 회원 2007년 8월 창립한 6.15산악회가 어느덧 18년이다. 2010년부터 함께 한 나도 벌써 15년째이다. 그 사이 많은 선생님들이 돌아가셨고 일부는 기약 없는 2차 송환을 기다리고 있다. 이런저런 바쁘다는 구실로 근 1년 여러 등산 모임에 빠졌는데 장기수 김영승(91), 양희철(92), 김영식(93) 선생과 마지막 등산이 될 것 같아 이번엔 힘을 냈다. 세 분의 수형 기간만 100년이다. 올해 18주년 6.15산악회 장기산행지는 전남 빨치산 전적지 불갑산이다. 8월 23일 밤 11시 서울역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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