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다우 부장관, ‘구금사태 깊은 유감, 재입국시 불이익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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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치관 기자 댓글 0건 조회 3,056회 작성일 25-09-14 18:30본문
충격적인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의 급습으로 체포·구금됐던 한국인 노동자들이 12일 전세기 편으로 귀국한 가운데, 14일 한미 외교차관회담이 열려 후속 대책 등을 논의했다.외교부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은 14일 외교부청사에서 방한한 크리스토퍼 랜다우(Christopher Landau)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만나 조지아주 우리 국민 구금 문제 해결 및 비자 제도 개선 협력, 한미 정상회담 후속조치, 지역 및 글로벌 정세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외교부는 박윤주 1차관이 “우리 국민들이 이번 사태로 인해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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