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에서도 장려되는 민속관광.. 김치담그기와 옷차림 등 > 통일뉴스

북한에서도 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직관적으로 잘 보여줄 수 있는 민속관광이 장려되고 있다고 재일 [조선신보]가 7일 평양발로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현재 관광수요가 높은 나라들의 관광지들을 보면 대부분이 세계적으로 인정된 문화유산들이 있는 지역들이다.북한에서도 세계비물질문화유산(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김치담그기풍습과 조선옷차림풍습을 비롯하여 인민들 속에서 창조된 다양하고 풍부한 민속풍습들이 있다는 것.평양관광대학 관광경영학부 김옥영 학부장은 “조선의 민속관광 자원에는 인민들의 노동생활풍습과 식생활풍습, 옷차림풍습, 가족생활풍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