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공연을 이채롭게 장식하는 북한 여성요술사들 > 통일뉴스

북한 국립교예단의 요술공연에는 여러 명의 여성요술사도 출연하여 관중들에게 기쁨을 더해주고 있다고 재일 [조선신보]가 13일 보도했다.이들은 현나리(23살), 조홍경(19살), 장설향(19살) 배우들.신문에 따르면, 이들이 출연하는 교감요술, 기능요술, 환상요술 등의 작품들은 주제와 내용이 특색있고 다양하여 공연을 보다 이채롭게 하고 있다고 한다.현나리 배우가 최근에 수행하는 작품은 교감요술 ‘청춘시절’.신문은 이 작품에 대해 “사회주의애국 공로자들처럼 살며 일해 나가려는 조국의 청년들의 정신세계를 반영하였으며 지금까지 수십 차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