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평화행동 등, 강제동원 ‘3자 변제’ 공탁시 ‘막도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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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치관 기자 댓글 0건 조회 1,293회 작성일 25-10-13 23:31본문
윤석열 정부가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제3자 변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인감을 위조한 것으로 드러나자 관련단체들은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600여 관련단체들의 연대체인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은 13일 “2023년 윤석열 정권의 강제동원 제3자변제안 추진을 위해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법원에 ‘공탁’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 법인 인감이 아닌 막도장으로 공탁 서류와 변제 통지서에 날인 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철저한 진상조사와 감사를 통해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공적인 서류에 인감을 사용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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