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가협, 양심수, 그리고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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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영민 댓글 0건 조회 2,647회 작성일 25-10-13 14:31본문
안영민 / 민가협 4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상임운영위원장, 전대협동우회 회장 양심수 석방, 국가보안법 철폐를 외치는 보랏빛 수건을 쓴 어머니의 모습으로 상징되는 민가협(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이 올해로 창립 40년이 됐다.이제는 고령으로 활동이 어려운 어머니들을 위해 각 대학 민주동문회와 전대협, 한총련 세대, 그리고 학생, 노동자, 농민 등 역대 양심수들이 힘을 합쳐 민가협 40주년 기념사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나의 어머니(장수향)는 1985년 12월 12일, 민가협 결성 당시 공동대표를 맡았다. 아버지(안재구)를 비롯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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