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대화·협력기능 정상화위한 조직개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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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현 기자 댓글 0건 조회 3,190회 작성일 25-10-15 01:31본문
남북관계 핵심 기능을 모두 폐지한 윤석열 정부의 통일부 기능이 정상 회복된다.지난해 9월 윤석열 정부가 남북교류협력과 회담 등 통일부의 핵심기능을 담당해 온 "교류협력국, 남북회담본부, 남북출입사무소, 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을 폐지하고 이를 "남북관계관리단"으로 통합해 "남북대화 전략개발과 교류협력 제도개선" 등을 위주로 운영해 온 통일부 조직을 복원하기로 한 것이 핵심이다.통일부는 먼저 남북회담본부를 복원해 남북간 연락채널을 정상화하고 남북대화 국면전환 여건을 조성하며 남북회담의 정례화·제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또 평화교류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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