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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하게 지나친 그곳은 역사의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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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영임 댓글 0건 조회 3,675회 작성일 26-04-0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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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으로 만나는 사람들과 사람들 사이엔 붉은 줄로 묶였다는 가요를 들으면 누구든 쉽게 동감하니 그 유행가가 사랑을 받는 것이겠다. 그만큼 인연이란 게 참 살가운 말이다. 며칠 전 AOK 대표 몇 분이 제주로 짧은 여행을 오셨다. 서로의 도착 시간이 달라서 함께 만나는 시간은 짧았지만 제주에 살고 있는 회원들께 부지런히 안부 인사를 하는 정연진 대표는 연신 전화기를 들고 다닌다. 그녀의 부지런함에 우린 [성산일보]를 제작하여 제주 제2공항 반대운동을 하셨던 김창종님과 약초선생으로 알고 있지만 제주역사를 꿰고 있는 송기남선생 부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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