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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근대는 이렇게도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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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환 댓글 0건 조회 1,084회 작성일 26-04-23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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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화룡현에는 청호촌(靑湖村, 靑湖, 靑坡湖)이란 마을이 있다. 백두산으로 가는 길목으로, 조선족 마을의 전통이 오래 이어져 온 곳이다. 그 마을 동구에 내려 동쪽 신작로를 건너 올라가면 단산(檀山) 언덕이 보인다.대종교 중광을 통해 우리의 근대사를 일깨운 홍암 나철이 스스로의 유언에 의해 묻혀있는 곳이다. 근대 민족주의역사학을 갈무리한 무원 김교헌, 군교일치(軍敎一致)·수전병행(修戰竝行)으로 무장투쟁을 지휘한 백포 서일도 함께 묻혔다. 세상에서는 그곳을 삼종사(三宗師) 묘역이라 부른다.연길을 통한 백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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