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주의 『포은시고』와 [성인록]에 관한 비망(備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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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양재 댓글 0건 조회 2,279회 작성일 26-06-07 18:30본문
백민(白民) 이양재(李亮載) / 서지학자『포은시고』 초판본은 1439년에 나왔다. 그것은 불변의 연도이다. 그런데 1434년부터 1455년 사이에는 단 한 종류의 금속활자 초주(初鑄) 갑인자(甲寅字本)가 사용되었다. 그러므로 『포은시고』 초판본을 금속활자본으로 찍으려면 당연히 초주 갑인자로 찍어야 했다. 그런데 초판본을 복각한 것으로 주장하는 『포은시고』 재판본 신계본은 초주 갑인자체와 글자 크기도 다르고 서체도 다르다. 이것은 『포은시고』 초판본이 금속활자로 간행한 사실이 전혀 없음을 말하여 준다. 필자는 이제 더 이상 늦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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