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주년 의거일’에 전시되는 ‘안중근이 남긴 여덟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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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길 기자 댓글 0건 조회 2,142회 작성일 26-10-26 14:31본문
26일은 117년 전 안중근 의사가 중국 하얼빈역에서 ‘조선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날이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배민성)이 27일부터 12월 27일까지 특별전시 「독대獨對: 안중근이 남긴 여덟 글자」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전시 유묵은 순국을 앞둔 1910년 3월 뤼순 감옥에서 남긴 「만국공법불여대포(萬國公法不如大砲)」이다. ‘만국공법, 즉 국제법이 대포만 못하다’는 뜻으로 당시 국제법이 강대국의 논리에 좌우되어 약소국의 주권을 지켜주지 못하는 현실에 대한 안 의사의 비판적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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