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 정찰위성 추가발사 움직임...임박 징후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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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길 기자 댓글 0건 조회 3,706회 작성일 24-04-25 11:30본문
“적군 설립일 관련하여 별다른 징후는 없고 군사정찰위성 추가 발사를 위한 움직임은 있으나 임박한 징후는 없다.”25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조선인민혁명군 창건일인데 위성발사 움직임이 있는가’는 질문을 받은 이성준 합동참모본부(합참) 공보실장이 이같이 대꾸했다. 공개 브리핑에서, 북한군을 ‘적군’이라고 부른 점이 눈에 띈다. 한국에 이어 일본을 방문 중인 스티븐 와이팅 미국 우주군사령관은 24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북한은 더 많은 위성 발사를 원한다”며 “북한의 미사일 개발과 위성 발사를 주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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