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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여명 근로자 진출...두만강 북쪽 국경에 불빛이 켜진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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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현 기자 댓글 0건 조회 3,338회 작성일 24-04-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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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도심을 벗어난 택시는 대단히 안정적인 속도로 고속도로를 주행했다.16년전 쯤이던가. 연길공항에서 훈춘까지, 마치 차체가 부서질 듯 무시무시한 속도로 달리면서도 바로 옆이 두만강이라고 태연하게 안내하던 한족 총알택시 기사가 떠올랐지만 지금은 완전히 달랐다.제한속도를 알리는 경고판도 있지만 촘촘히 설치된 CCTV를 통해 구간별 통과시간을 즉시 계산해 과속 벌과금이 부과되는 시스템이 도입된 후로는 누구도 과속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아무튼 안전운행이 정착됐으니 다행이다.1시간 남짓 걸렸을까. 100여년 전 홍범도 장군이 일본 정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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