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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산문화, 우리민족과 ‘연결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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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치관 기자 댓글 0건 조회 3,140회 작성일 24-04-2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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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채호가 1908년 『독사신론』을 쓰면서 아주 중요한 얘기를 하게 됩니다. ‘우리 민족의 주족(主族)은 부여족(扶餘族)이다’, 이렇게 설정하게 돼요.”임찬경 국학연구소 연구위원은 19일 오후 서울시민청 바스락홀에서 “동호(東胡), 선비(鮮卑), 거란(契丹) 등과 한국고대사 및 홍산문화 관련성 탐색”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부여족을 우리 민족의 주족이라고 강조했다.임찬경 연구위원은 “신채호가 조선은 하나의 나라 이름으로 쓰이는데, 그것이 우리 민족 전체를 대표하는 명칭은 아니라는 것”이라며 “기자를 앞에 내세우다 보니까 조선이라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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