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오물풍선 살포시 원점 타격’? vs “국지전 바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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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길 기자 댓글 0건 조회 2,334회 작성일 24-07-15 13:31본문
여당 중진 의원이 “우리 군은 북의 오물풍선으로 국민에게 조금이라도 피해가 발생하면 즉시 무력도발로 간주하고 원점을 타격해 강력히 보복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주장해 논란을 불렀다. 국회 국방위원장인 성일종 의원이 14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오물풍선’ 부양 원점으로 “황해도 지역 13곳을 이미 파악한 상태”이며 “풍선을 띄우기 20~30분 전 가스를 주입하는 움직임까지 정확히 감지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15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은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군은 다양한 상황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