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양봉가 되어 벌독치료 개발한 김련희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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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계환 기자 댓글 0건 조회 1,862회 작성일 24-07-17 11:31본문
평양에 벌독치료로 소문난 의사가 있는데, 다름아닌 형제산구역 하당2종합진료소의 김련희 의사라고 재일 [조선신보]가 17일 소개했다.신문에 따르면, 그가 벌독을 이용하여 치료를 시작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20여년 전.당시 어느 한 인민반에 왕진을 갔다가 그곳의 한 주민이 몇 년째 류마티스성 관절염으로 고생한다는 것을 알게 된 김련희 의사는 관절염에 좋다는 신약들은 다 써보았으나 그때뿐이고 차도가 없다는 환자의 호소를 들으며 선행 문헌들을 조사하였다.그 과정에 그는 벌독이 관절염에 쓰인다는 것을 알게 된 것.벌독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키면